겨울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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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겨울 아침
뜰에 부려놓은 톱밥 속에
어미 개가 강아지를 낳았다
햇살이 터오자 어미 개는
아직 눈도 뜨지 못하고
다리에 힘이 없어 비틀거리는 새끼들을
혀로 세웠다
톱밥 속에 어미 개가
강아지를 낳은 겨울 아침
이쪽으로 쓰러지려 하면
저쪽으로 핥는 어미 개의
등허리에 서리가 반짝였다
아, 서리에서 김이 나고 있다
뜰에 부려놓은 톱밥 속에
어미 개가 강아지를 낳았다
햇살이 터오자 어미 개는
아직 눈도 뜨지 못하고
다리에 힘이 없어 비틀거리는 새끼들을
혀로 세웠다
톱밥 속에 어미 개가
강아지를 낳은 겨울 아침
이쪽으로 쓰러지려 하면
저쪽으로 핥는 어미 개의
등허리에 서리가 반짝였다
아, 서리에서 김이 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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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프란즈님의 댓글
ㄳㅇ
이빈님의 댓글
ㅅㅅㅅ
이리조리님의 댓글
ㅅㅅ
쉼터초보님의 댓글
ㅎㅎ
동인천장첸님의 댓글
ㅋ
히로V님의 댓글
ㅋㅋ

